지우고 싶은 성령사역의 추억
2022. 3. 20.
연세교 시절 청년부 스케줄
누구나 방황을 하지만 나의 방황의 도피처는 연세교 청년부였다. 부평교에서 쫓겨난 후에 나의 모든 커리어를 잃었다고 생각한 나는 그 절망감을 극복하기 위해 연세교에서 청년으로 봉사함으로 사역의 끈을 놓지 않았다는 자기위안과 그래도 수많은 청년들 속에서 차장님 부장님으로 불리우는 타이틀에 대리만족을 했던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나누고 이곳의 스케줄을 한번 소개해본다. 이 경험은 2004-5년경이며 지금의 연세교와는 좀 다를 수도 있다. 새벽 5시 새벽기도 새벽 6-7시 순별 방언기도 아침 7-8시 대충 세면 후 수업들으러 감신출발 아침 8-9시 세면 및 아침식사 아침 9-오후4시 수업(잠이 모자라니 하루종일 졸았다.) 오후 4시-6시 저녁식사 및 모자란 낮잠보충 오후 6시-7시 연세교로 출발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