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은혜로운 설교, 교회가 부흥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도전이다. 배워야겠다. 나도 적용해야겠다. 그 목사님은 어떤 기름부음이 있는 특별한 사람일까?”
라는 생각이 앞서 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은혜로운 설교를 하는 목사님은 자기 아내를 어떻게 사랑할까? 자녀들은 어떻게 사랑할까? 가장 가까운 부교역자를 어떻게 섬길까?” 가 제일 궁금하다.
지식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구원받는 것을 알기에 난 오늘도 가장 가까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주안에서 그리고 주안에 있는 공동체 속에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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