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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 보물

2020년 24시간 아이들과 보낸 시간속의 깨달음

 
24시간 아이들과 함께 있기가 참 쉬운일이 아니다. 세끼 밥하고 설거지하고 간식챙겨주고 놀아주고 그렇다고 하루종일 TV틀어주기도 뭐해서 산책도 가고 한다만, 아이들이 학교가서 집에 없는 나 혼자만의 시간이 얼마나 필요한지...

 

24시간 주님과 함께 한다는 것은 어쩌면 주님을 너무 힘들게 해드리는 행동은 아닐지... 그래서 어쩌면 인생의 고난속에서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은 아닐지... 아이들과 지지고 볶다보니 별별 생각들이 다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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