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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 보물

나에게 던지는 메시지

목회 하다가 목회 못하게 된 기간동안 목회 밖 세상 좀 경험했다고 뭔가 대단한 것을 깨달은 냥 냥냥 거리지 말자. 목회를 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그냥 그게 평소의 삶이었고 앞으로도 그런 삶을 살아야 하니 말이다. 그냥 생존을 위해 살아가면 목회던 안 목회던 모두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 그리고 내가 뭔가 대단한 것 같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나에게 관심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 인정하자. 그냥 40살 먹은 아저씨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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