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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주의 상자 밖으로

시도때도 없이 회중 앞에서의 방언은 귀신역사가 아닐까?

 
시도때도 없이 방언을 하는 목사가 있다.
기도회만 하면 라라랄라라랄라라랄라라라
설교도 시덥잖은 소리를 하다가
갑자기 기도하자고 하고 방언을 한다.
성령이 아니라 귀신인 것 같다.
방언통역을 하면
나는 귀신들렸습니다라라랄라러랄라러러라 라고 말하는 것 같다. 살려달라고, 나좀 도와달라고…
그 방언하는 목사 옆에 살며시 다가가 한마디 속삭이고 싶다.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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