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 보물
2022. 5. 9.
페북사명
페북글에 뭔가 대단한 양 활동하고 뭔가 대단히 잘 아는 것 처럼 말하는 사람도 사실 같이 지내다 보면 그냥 별거 아닌 나와 같은 사람임을 깨닫게 된다. 돈이 많으면 얼마나 많고, 목회를 잘하면 얼마나 잘하고, 공부를 잘하면 얼마나 잘하겠나. 그냥 8-90세가 되면 어차피 다 냄새나는 아재와 아줌마가 되는 것이 인생일진데 부러워하거나 질투하지 말고 그냥 잘났다고 하는 글에 좋아요나 한번씩 박아 눌러주면서 오늘 하루 그 사람 행복하게 만들어주자. 페북이 준 나의 사명이 혹시 이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