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의 일생
2022. 5. 9.
감독장사
감독장사해서 일 안해도 먹고 살았던 장로가 있다. 그 아들이 목사가 되었는데 그 놈도 그렇게 감독 장사하면서 목회를 한다는 소문이 있다. 역시 그 아버지의 그 자식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그 장로가 어떤 유명한 목사에게 4억을 달라고 했다니 그동안 도대체 다른 목사들에게는 얼마를 받아 쳐먹었을까? 그 돈으로 부동산 사서 지금은 더 부자겠지? 그렇게 돈놓고 돈먹는 그대들이 부럽다! 어! 근데 그 돈은 다 헌금, 그러면 너희들 다 지옥! 그렇게 생각하니 하나도 전혀 부럽지가 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