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앙 나의 사상
2022. 2. 20.
간증
“이 시간 제가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살아계신 주 예수님 만이 드러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말씀 나누기 전에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 어쩌구 저쩌구… 아멘.” 뭔가 엄청 영적인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대부분 간증을 빙자한 자기 자랑시간이다. 결국 그 간증 다 들어보면 주님은 온대간데 없고 돈, 지위, 인맥 같은 자기가 이룬 것 외에는 남는게 없다. 교회자랑 하는 이야기도 들어보면 결국 지 잘난 이야기만 한다. 하지만 불같은 고난을 지금 통과하는 이는 절대 간증대에 세우지 않는다. 차라리 잘 나가고 있는 그 사람의 그림자를 듣는 시간이 간증시간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렇게 잘나간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저는 아내와 별거중입니다.” “사실 지위를 얻었지만 제 인간관계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