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 보물
2022. 2. 4.
목사님들의 기도와 王부적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행16:18) 故 조용기 목사님의 빈소에 찾아온 한 대통령 후보를 둘러싸고 한국을 대표하는 목사님들이 함께 그를 위해 손을 얹고 기도하신데에는 분명 영적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무당의 기운을 영적인 본능으로 알아차리시고 눈물로 그를 위해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즉시 쫓아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제 더 이상 그는 아무리 손에 ”왕”자를 써도 그 효능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한번 기도받은 몸. 이제 그리스도께 그의 삶을 바치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 내림굿, 도당굿, 씻김굿, 재수굿, 천도제의, 다리굿, 매굿, 마당밟이굿 모든 굿을 해도 소용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