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앙 나의 사상
2022. 1. 7.
세상의 언어
가끔 열불이 쳐올라올 때 세상의 언어가 입으로 튀어나올 때가 있다. 물론, 하나님께 회개의 기도를 드린다. “솔직히 우리는 좆도 아닌거여, 겸손해야 햐” 이 말을 듣던 아는 사람이 대답했다. “좆도 아니면 그럼 어떻게 해야 좆이 될 수 있어?” 이 말에 둘이 서로 깔깔 웃는다. 이재명을 보면서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누군가에게 절대 감정이 들어간 욕을 하면 안되는 것을 배운다. 입을 정결히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하면서도 그게 잘 안된다. 제단 숯불 내입술에 대니 나를 정결케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