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 보물
2022. 1. 21.
옆집 이야기
우리 옆집은 주말마다 음악을 굉장히 크게 튼다. 주말마다 음악소리가 나서 취미가 음악듣기인가보다 했더니 그 음악소리 중에 크게 말소리가 흘러나온다. 자세히 무슨 말인가 했더니 “FXXK you!” “Get lost!” “What the fxxk”등의 영화에서 들을 수 있는 욕들이 들린다. 알고보니 부부싸움을 심하게 하는 소리였다. 오늘도 음악 소리가 크게 들리는 그 옆집을 위해 두손 모아 기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