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고 싶은 성령사역의 추억
2022. 1. 7.
차비도 바쳐라 내가 주리라
모르는 사람이 많겠지만 사실 찬양과 경배는 온누리가 시작한게 아니다. 찬미200, 500, 1000이 시작한게 아니다. 감리교의 유명한 선배 목사님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그 찬양의 물결은 데반이 형과 석전이 형을 능가했다. 안타깝게도 십일조 문제로 뒷덜미를 잡혀서 지금은 미국 어딘가에 있지만 그래도 한국교회의 찬양의 물결은 감리교에서 시작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집회에 참석한 한 사모 너무너무 큰 은혜를 받아서 있는 돈 없는 돈을 다 헌금했다. 은혜로 충만한 시간이 끝나고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강사는 다시 한번 주머니속의 모든 돈을 짜내려 목소리를 짜낸다. “여러분 차비라도 내십시오, 주님께 모든 것을 드리십시오! 정말 다 드려서 차비가 없으면 사무실로 가셔서 돌려달라고 하십시오! 성령님께 순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