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의 일생
2022. 1. 21.
범접할 수 없는 실력
예전 코로나 전에 교역자들이 모였을 때 잠시 방문하신 감독님께 한 목사가 이런 질문을 던졌었다. “감독님 이렇게 어려운 목회 힘든 목회 녹록치 않은 목회를 어떻게 하면 끝까지 살아남고 잘 할 수 있을까요?” 그 감독님 이렇게 말씀하셨다. “박지성을 봐라, 범접할 수 없는 실력 그리고 노력, 오직 그것만이 살길이다!” 어떤 부목사님, 결혼을 잘하셨다. 그 목사님의 사모님은 돈을 잘버는 분이셨다. 그 실력은 어떤 담임도 담임 사모도 그리고 그 강한 강성 정치장로님도 범접할 수 없었다. 또 어떤 목사님은 병원원장이시다. 그 분은 자가건물을 소유하고 계셨는데 자기 병원에 위층에 교회를 설립하셨다. 감리사도 감독도 굽신굽신, 정2-4 정도지만 그 누구도 그에게 뭐라 하는 사람이 없다. 깨달았다. 아! 저게 범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