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앙 나의 사상
2022. 1. 17.
한 청년의 간증
우버운전을 하는 한 형제의 간증을 소개하고자 한다. 근본주의스러운 간증이지만 그래도 나름 나는 큰 은혜를 받았다. 이 형제의 직업은 우버운전이었다. 운전을 하는데 어느 날 운전이란 것이 혼자만 잘해서는 안되고 같이 가는 차들과 차의 상태 등등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야지만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때부터 십일조를 내기 시작했다고, 여기까지는 다 듣던 간증이어서 사실 십일조 그렇게 정확하게 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려고 하던 차에 그 친구가 이어서 또 간증을 하는데 그 간증에 정말 큰 은혜를 받았다. 우버를 하면 사실 어느 정도 벌지 않는 이상 세금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그 이상을 벌면서 세금신고를 하지 않으면 국세청에서 세금폭탄을 때리지만 그 이하는 자율로 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