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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 나의 사상

결혼문화 바꾸기

한국도 이제는 결혼계 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도 많이 받았지만 해외 나가서 갚지 못한 돈이 많다.
아버지도 어떤 감독 환갑이다 자식 뭐다 해서 다 찾아갔는데
내 결혼식에 계좌이체도 하지 않았다.

이제 그런거 다 없애고 가족끼리 혹은 진짜 친한 친구끼리
초대한 사람만 진심으로 축하해 줄 사람만 모여서
작게 하면 좋겠다.
만약 누군가에게 연락이 오면 이렇게 문자를 보내자.

“제가 당신을 잘 모릅니다. 어차피 돈만 왔다갔다 할 관계
혹 내 돈만 보내고 당신 돈 안와서 기분 나빠 할 관계라면
주지도 받지도 맙시다. 그렇다고 원수가 되자는 이야기 아니니까
분명한 선을 긋는 것입니다. 이해해 주십시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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