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기막힌 생각을 많이 갖고 있지만 사실 그런 아이디어는 그저 그림에 떡일 뿐 진정 사람들을 배불릴 수는 없다.
결국 그 아이디어를 실천해야지만 그리고 그 실천을 꾸준히 유지해야지만 세상을 변화시킬 가능성이 생긴다는 말이다. 실천에 이르려면 어떤 과정이 있을까? 많이 보고, 듣고, 또 보고 들었던 내용을 마음에 품어 정리하고 그 생각을 글로 적는다. 그리고 글로 기록한 그 내용을 다른 이들에게 말한다.
보고, 듣고, 기록하고, 말하는 것을 굳이 순서로 정한다면, 보고 듣는 것이 첫 번째요, 말하는 것이 두 번째요 글로 적는 것이 마지막 순서이며, 어느 정도 말과 글이 무르익어 갈 즈음에 실천이라는 꽃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천을 계속 유지함으로써 변화라는 열매를 맺으려면 보고, 듣고, 말하고, 기록하는 것을 변화라는 열매를 볼 때까지 계속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
그래서 성경에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고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놋뱀을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고 기록되었나 보다.
변화는 내 마음의 관심과 열망을 계속 유지하도록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하고, 손으로 쓸 때 볼 수 있는 열매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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