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의 일생
2023. 1. 30.
부목뒤에 숨는 비겁한 담임
[부목 뒤에 숨는 비겁한 담임] 본인이 담임이면서 뭔가 불리한 이야기 나오면 부목이 했다고 하며 그 부목을 방패삼아 뒤로 숨는 비겁한 담임이 있다. 그럴려면 그 부목을 담임시키고 본인이 부목으로 내려가라. 부목이 하는 실수, 부목이 저지른 잘못, 모두 부목을 관리하지 못한 담임의 책임이다. 그게 담임의 무게요 담임의 자리임을 모른다면 그는 담임 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제발 교인들 앞에서 부목이 그래서 그랬다는 헛소리 좀 하지마라. 500, 1000, 500에 애들 유학비까지 받으면서 그러는 건 정말 양심도 없는거다. 뭐? 불평이 나오면 다 부목이 뒤집어 쓰고 담임목사님을 보호하라고? 부목이 예수님이냐? 그럼 담임 너는 도대체 정체가 뭐냐? 아~ 하나님의 거룩한 종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