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의 일생
2억
감신
2023. 1. 11. 08:40
장로가 다가와 슬그머니 사모에게 말한다.
“사모님 은퇴하고 자기 주면 2억 아무개 목사가 준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지금 2억 내 계좌에 넣고 이야기 합시다.”
알고보니 그 2억이 그대로 오는게 아니었다. 수수료가 붙는다. 그리고 1억만 목사에게 가기로 지들끼리 정했다고 한다. 누가 이런 딜을 해오면 체면 차리지 말고 분명히 말해라.
”일단 내 통장에 돈 들어오면 그때 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