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앙 나의 사상
코로나 시대의 바른 강사의 자세
감신
2022. 5. 30. 14:39
코로나로 힘든 이 시기, 어느 교회에서 강사로 부르면 얼씨구나 몇 백만원씩 사례비로 받아가지 말고 이 어려운 시기에 불러주신 것에 감사함으로 그 교회에 다 헌금하고 가면 좋겠다. 특히 교수님들 연구비로 천만원 가져가신 분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냥 다 내려놓고가시면 좋겠다. 아니면 우리 사랑하는 감리교 신학대학 장학금으로 모두 기부하시고 아름답게 떠나시면 좋겠다. 그런 내려놓음의 모습이 부흥회의 말미를 진정으로 장식하는 행동하는 설교자의 모습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