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 보물

그냥 소원들

감신 2022. 5. 23. 17:55

교회음식 남으면 여선교회 식구들끼리 나눠갖고 입닦지 말고 정말 필요한 이들이 시험들지 않는 방법으로 자연스럽게 나누는 시스템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

 

오늘도 주일준비 하시느라 문걸어잠그고 가족들과 시간보내지 않고 설교준비하는 목사님들이 너무 불쌍하다. 금요일까지 다 설교도 주보도 모두 끝내고 토요일은 아무 약속없이 가족들과 푹 쉬다가 주일을 맞이하는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다. 하나님이 주시는 음성 어쩌구도 모두 금요일까지 끝내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