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앙 나의 사상

떠보고 간보는 사람들에게 선 긋기

감신 2022. 1. 7. 06:36

나를 목사로 부르지 마세요. 나는 당신을 교인으로 둔 적이 없습니다. 내 아내도 사모로 부르지 마세요. 아내는 절대 당신에게 사모노릇 해주지 않을거에요. 저를 목사로 부르고 싶으면 우리교회 등록하고 제 지도를 받으세요. 그런데 우리 교회 나와도 제 아내는 사모로 부르지 말고 꼭 이름으로 부르세요. 괜히 뭔가 기대하지 마시구요. 그 기대 못채워줘요. 맘에 안들면 본인에게 맞는 교회로 가세요. 네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