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주의 상자 밖으로
시도때도 없이 회중 앞에서의 방언은 귀신역사가 아닐까?
감신
2022. 5. 9. 17:13
시도때도 없이 방언을 하는 목사가 있다.
기도회만 하면 라라랄라라랄라라랄라라라
설교도 시덥잖은 소리를 하다가
갑자기 기도하자고 하고 방언을 한다.
성령이 아니라 귀신인 것 같다.
방언통역을 하면
나는 귀신들렸습니다라라랄라러랄라러러라 라고 말하는 것 같다. 살려달라고, 나좀 도와달라고…
그 방언하는 목사 옆에 살며시 다가가 한마디 속삭이고 싶다.
“닥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