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 보물
대선 이후 초상집 페북
감신
2022. 3. 20. 12:51
페북이 초상집 분위기다.
참 이상하다. 그저 자기가 지지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지 않았을 뿐이데 뭘 그렇게 나라가 망한 것 처럼 반응하는지. 괜찮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다. 그리고 그분이 우리와 함께 계시니 괜찮다.
이제 정치글은 페북에서 안봐도 될 것 같아 좋을 것 같다. 윤석열 대통령이 나라를 어떻게 이끌지 예측이 안되기에 더 하나님을 의지하게 된다. 리얼미터 어쩌구 해도 지나보면 어르신들 말이 대부분 맞는다. “이번에는 아무개여~”라고 말씀하시는 그 아무개가 보통 대통령이 된다.
누구는 이번 대선을 통해 신이 없다고 하는데 난 이번 대선을 통해 진짜 신이 있음을 고백하게 된다. 분명 또 다른 그분의 뜻이 있겠거니 하며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예레미야 29:11)
혹시 아나 당신이 선택하지 않은 그 후보가 미래와 희망의 통로가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