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의 일생
사모를 괴롭히는 성도의 특징
감신
2022. 2. 6. 18:24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다시 강조하지만 모든 이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10여년의 시간동안 여러 경험을 지나면서 깨달은 것을 적어보자면,
1. 보통 여자 성도들이 사모를 괴롭힌다.
2. 마땅한 직업이 없지만 그렇다고 돈이 아주 없지는 않다.
3. 간간히 봉투를 찔러주지만 다 이유가 있는 봉투다.
4. 본인의 낮은 자존감을 사모를 짓눌러 푼다.
5. 시기질투가 많다.
6. 항상 매사가 부정적이다.
7. 사모를 내 사람인양 소유물처럼 소유하려고 한다.
8. 사모가 잘나가는 것을 싫어한다. 고생 해야하고 가난해야 하고 못배워야 하는데, 학교 다닌다하면 깍아내리기 바쁘다.
9. 진심어린 축하를 못해준다.
10. 운전기사로 부릴려고 하기도 한다.
11. 본인보다 낮아야 하는데 올라가는 듯 하면 약올라 죽으려고 한다.
12. 목사가 사모편을 들지 말고 자기편을 들어주길 원한다. 이슈가 일어났을 때 목사가 사모를 혼내주길 원한다.
13. 목사와 사모의 부부관계가 좋지 않기를 원한다.
14. 자녀도 자기 자녀보다 잘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15. 천하의 이런 나쁜 사람들이 있나라는 듯이 묘사했지만 사실 상처가 겁나 많은 불쌍한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본인은 집도 있고, 잘사는데 왜 굳이 사모에게 와서 자신의 잘남을 인정받으려 할까? 왜 지역사회에서는 한 마디도 못하면서 교회에서는 왜 대접 받으려할까?
사모를 대하는 그들의 태도를 보면 목사를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