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의 일생

영혼의 때를 위하여

감신 2022. 2. 4. 03:00
“여러분 죽으면 여러분이 가진 모든 것은 다 어떻게 됩니까? 다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 필요한 곳에 지금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립시다. 영혼의 때를 위하야” 라고 말하는 사이비 목사들의 말에 속으면 안된다. 그런 사람일 수록 자기 노후대비를 확실히 하고 자녀와 손자 손녀 몫까지 이미 다 챙겨 놓는다.

 

나이가 들면 어느 정도 있어야 비참하지 않다. 나 죽으면 내가 가진게 왜 소용이 없나, 누가 먼저 하나님 나라에 갈지 모르지만, 내 사랑하는 배우자와 자녀들에게 갈텐데...

 

가족이다. 가족이 서야 남을 돌볼 수 있는 여유도,
목회도 할 수 있는 거다.